어제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가 맞붙었다. 2014년 준우승의 메시 vs 2018년 준우승의 모드리치 축구의 신 메시 vs 축구도사 모드리치 발롱도르 수상자들의 라스트댄스 기대가 큰 경기였지만 모드리치의 나이가 무색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메시와 알바레스의 활약에 3대0으로 져버렸다. 개인적으로 모드리치의 팬이라 우승했으면 했는데 메시의 라스트댄스 우승도 기대되고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할거없이 모든 관중들이 모드리치가 퇴장할때 기립박수해주고 모드리치도 호날두와 다르게 프로페셔널하게 대응해서 기분이 좋았다. 이제 남은건 식민지더비 음바페의 프랑스vs 식민지배한 나라 다 깨부순 모로코(포루투갈, 스페인 박살냄) CPI가 예상보다 더 낮게 나와서 좀 올랐던 어제 미국시장 내일 새벽4시 FOMC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