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에 진행된 우루과이 한국 경기 아주 치열했지만 그중에서 눈에 띄는건 12번째 선수들의 싸움이었다. 2골을 막아낸 한국의 골대 vs 우루과이 12번째 선수 심판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었었던 박주영선수왈 심판성향이 원래 몸싸움에 관대하다고 한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프리킥6번, 한국 프리킥0번주는 킹리적갓심이 드는 편파적인 심판땜에 화가났다. 그래도 골대2번을 맞춘 우루과이의 잘안풀리는 결정력과 우리선수들의 활약덕분에 누그러졌다. 부디 가나는 몰라도 포루투갈은 이겨주길...(김민재가 호날두를 잡아줬으면 좋겠당) 욥 이제 근황타임. 어제는 미국의 추수감사절로 하루 전체가 휴장이었다. 오늘은 미국기준 1시까지만 주식시장 연다. 우리시간으론 새벽3시? 아무튼 월드컵보고 바로자고 시험치러 갔다. 아침9시부터..